중딩때 장거리 문자친구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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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혼코노 조회 83회 댓글 9건
작성일 24-05-10 22:13
본문
이런느낌의 사진을 보냈고
나는 상상의 미래를 펼쳐 증손주까지 낳았음
아무튼,
그렇게 서로 사랑을 약속하고 속삭이던 사이에,
이 친구는 인천거주.
나는 천안거주..
서로 만나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음
그러나 한가지 희망이 있었는데
이 친구의 친척이 천안에 살고있었음..
그곳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1시간반정도? 되는 거리였음
그날은 꽤나 쌀쌀했던,,, 그런 초겨울의 날씨로 기억함
이친구가 방학을 맞이하여 친척집에 온다고 했고,
서로 만나기로 했음
문자로 서로 쪾 뽀뽀~ 키쮸 이런거 막 해논상태라서
만나서 키갈 할 생각에 불끈불끈 햇었음
이친구가 천안에 왔다고 했고, 저녁 10시쯤 보기로 했기에
나는 아부지한테 운동갔다온다고 말하고 8시쯤 집에서 나가 버스를 탔음
그친구가 말하는 아파트가 어딘지 한참을 못찾다가...
서로 연락계속하면서 자세한 설명으로 간신히 그 아파트 놀이터에 찾아감..
이제 진짜 만나는구나... 통화하면서 진짜 기대감 만발로
놀이터쪽으로 걸어가는데
그네에 여자한명이 앉아있는 실루엣이 보임...❤️
(3편에 계속)
나는 상상의 미래를 펼쳐 증손주까지 낳았음
아무튼,
그렇게 서로 사랑을 약속하고 속삭이던 사이에,
이 친구는 인천거주.
나는 천안거주..
서로 만나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음
그러나 한가지 희망이 있었는데
이 친구의 친척이 천안에 살고있었음..
그곳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1시간반정도? 되는 거리였음
그날은 꽤나 쌀쌀했던,,, 그런 초겨울의 날씨로 기억함
이친구가 방학을 맞이하여 친척집에 온다고 했고,
서로 만나기로 했음
문자로 서로 쪾 뽀뽀~ 키쮸 이런거 막 해논상태라서
만나서 키갈 할 생각에 불끈불끈 햇었음
이친구가 천안에 왔다고 했고, 저녁 10시쯤 보기로 했기에
나는 아부지한테 운동갔다온다고 말하고 8시쯤 집에서 나가 버스를 탔음
그친구가 말하는 아파트가 어딘지 한참을 못찾다가...
서로 연락계속하면서 자세한 설명으로 간신히 그 아파트 놀이터에 찾아감..
이제 진짜 만나는구나... 통화하면서 진짜 기대감 만발로
놀이터쪽으로 걸어가는데
그네에 여자한명이 앉아있는 실루엣이 보임...❤️
(3편에 계속)
댓글 개수 : 9건
댓글목록
어가님의 댓글
어가작성일
실루엣이 큰가요 작은가요!
혼코노님의 댓글의 댓글
혼코노작성일
3편기대해주세여 ㅎ
무소의뿔질님의 댓글
무소의뿔질작성일
흠 이런식을 스토리를 이어가면 되는건가?
혼코노님의 댓글
혼코노작성일
너무 텀이 짧아서 담타하고 와서 나중에 이어쓸게요
mupinmam님의 댓글
mupinmam작성일
호에엑 ;;; 얼굴 궁금
공공공치리님의 댓글
공공공치리작성일
아... 3편 !!! 이런 느낌이구나 ..
썰 빨리 올려주라는게...
재민이개간지님의 댓글
재민이개간지작성일
오옹? 지렸네요
가자고451님의 댓글
가자고451작성일
재밌네여 ㅋㅋ
아무르님의 댓글
아무르작성일
잼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