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삥뜯긴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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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코노 댓글 12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5-10 19:34본문
제가 서울살다가
학생때 2년 천안에 살았었거든요
삥뜯긴 썰 하나 풀어봅니다
재미없어도 읽어주세요 ㅎㅎ
-----
태어나서 삥뜯긴적 한번도 없던 중3시절
졸업 1달전 전학간 중학교는 꼴통밭이었다
우리중학교는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고
교실도 겨울이라그런지 쌔한 기운이 감돌았다
근처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시험을 봐야햇고
나는 공부를 위해 밤늦게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귀가를 하고있었던 상황이었다
천안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어두컴컴햇지만
근처 식당가와 술집들이 밝혀주는 골목이 있었는데
그 옆 대로변은 차가 잘 안다니는 가로등없는 길이
하나 있었다
당시엔 문자친구가 유행해서
인천사는 동갑여자애랑 문자여친을 하고있었는데
목소리가 정말 이쁜친구였다
집에가서 문자하고 ㄸㄸ이 칠생각하면서
걸어가고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어깨동무를 한다
담배냄새가 훅 났고 깜짝놀랐는데
양쪽에서 어깨동무를 같이 하는 한명이 더 있었다
나한테 귓속말로
“계속 걸어가 계속 가”
하면서 속삭이는데 순간 ㅈ됨을 감지햇다
나는 좀 순둥한 스타일이라 반항한번 못하고
당시 반삭을 하고있어서 더 ㅈ밥처럼 보였을것이다
그렇게 두명에게 목을 감긴채로 번화가로 진입하게 되었다
어느 노래방 건물로 나를 끌고가더니
1층과 2층 사이 계단에서 나를 구석으로 밀쳐놓고
협박을 시작했다.
--2편에 계속
학생때 2년 천안에 살았었거든요
삥뜯긴 썰 하나 풀어봅니다
재미없어도 읽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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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삥뜯긴적 한번도 없던 중3시절
졸업 1달전 전학간 중학교는 꼴통밭이었다
우리중학교는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고
교실도 겨울이라그런지 쌔한 기운이 감돌았다
근처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시험을 봐야햇고
나는 공부를 위해 밤늦게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귀가를 하고있었던 상황이었다
천안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어두컴컴햇지만
근처 식당가와 술집들이 밝혀주는 골목이 있었는데
그 옆 대로변은 차가 잘 안다니는 가로등없는 길이
하나 있었다
당시엔 문자친구가 유행해서
인천사는 동갑여자애랑 문자여친을 하고있었는데
목소리가 정말 이쁜친구였다
집에가서 문자하고 ㄸㄸ이 칠생각하면서
걸어가고있는데
누군가 나에게 어깨동무를 한다
담배냄새가 훅 났고 깜짝놀랐는데
양쪽에서 어깨동무를 같이 하는 한명이 더 있었다
나한테 귓속말로
“계속 걸어가 계속 가”
하면서 속삭이는데 순간 ㅈ됨을 감지햇다
나는 좀 순둥한 스타일이라 반항한번 못하고
당시 반삭을 하고있어서 더 ㅈ밥처럼 보였을것이다
그렇게 두명에게 목을 감긴채로 번화가로 진입하게 되었다
어느 노래방 건물로 나를 끌고가더니
1층과 2층 사이 계단에서 나를 구석으로 밀쳐놓고
협박을 시작했다.
--2편에 계속
댓글 개수 : 12건
댓글목록
루다가님의 댓글
루다가 작성일초등학생때 인가요?
46 럭키 포인트 당첨!
와래래님의 댓글
와래래 작성일에구구 ㅠㅠ
만돌이님의 댓글
만돌이 작성일쩝..ㅠㅠ
13 럭키 포인트 당첨!
청명님의 댓글
청명 작성일ㅎㅎㅎ
우이가가님의 댓글
우이가가 작성일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자수는님의 댓글
글자수는 작성일흥미진진하네요 ㅋㅋ
유지로님의 댓글
유지로 작성일2편 궁금 ㅎㅎ
이곡동님의 댓글
이곡동 작성일2편 궁금 궁금
슈드라님의 댓글
슈드라 작성일2편 궁금하네요 개추 ㅅ
테란님의 댓글
테란 작성일헉!!
아무르님의 댓글
아무르 작성일2편 궁금 ㅋ
추억의옛통님의 댓글
추억의옛통 작성일애공 2편 빨리보고싶내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