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꽃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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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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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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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꽃을60년배달해줄수있어요 카네이션을 한다발식 매년 9월22 저희어머님께배달해주세요 그리고 생일 축하한다해주세요 :그럴께그다음날도 토비는 찿아왔다 감사의표시로 초상화를그려주었다 그러던중9월22 다가왔다 "아드님이주문하신 꽃배달왔어요 생일축하드려요 " 그럴리없는데 제아들이라고요 2달전:토비라는 아이가 매달9월22일엄마생일날 보내달라고 꽃을주문했어요 아주머니는 갑자기울었다 "왜우는거지" 아드님이참귀여우시던데요 "맞아요 귀여워요 순간난 불길한 예감이들었다 우리얘는 백혈병이였어요 3년전 제생일날 매년 카네이션을 선물한다더니 갑자기 눈물이 왈칵쏟아졌다 이후 토비엄마와 어떻게 혜어졌는지기억나지않는다 집에와서 하느님께 토비와의 약속을 꼭지키게 해달 라고 기도헀담ㅁㅁㅁㅁㅁㅁㅁ어버이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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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 8건
댓글목록
효자손님의 댓글
효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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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찡....
27 럭키 포인트 당첨!
수발대님의 댓글
수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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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가야산성님의 댓글
가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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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가슴이 ...
전업주부님의 댓글
전업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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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ㅠ 먹먹함
한방고고님의 댓글
한방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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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이 ㅠㅠ
플뱅도사님의 댓글
플뱅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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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핑 도네요 ㅠㅠ
농사꾼대장님의 댓글
농사꾼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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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ㅜㅜ가슴아푸네요
게볼살님의 댓글
게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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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찡....ㅋㅋ
7 럭키 포인트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