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롱
허민
아무것도 모르고 도박에 입문한 사람(우유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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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유조앙
댓글 15건
조회 74회
작성일 23-05-19 09:48
본문
인터넷 광고를 통해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의 경험상 주변에 도박 하는 사람들을 보고 경험하기 시작한다.
나또한 27년을 모범생으로 착실하게 살아온 청년이다. 그러나 스포츠 토토를 지인을 통해 알게된 이후 모든 삶이 변하기 시작하였다.
시작은 미비하였지만,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를 삼켜 버릴것만 같은 공포심을 가져다 주었다.
첫시 작은 5,000원 시작, 불과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이후에 최소50,000 에서 최대 200,000원까지 배팅 하고있는 내 자신을 보았다. 그래도 좋았다
패배가 많았지만, 돈을 걸고 그 지인과 맥주를 마시며 내가건 팀을 응원하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돈을 잃어도 슬픔은 오래가지 않았다.
1년이 지난 이후 손실 금액을 따져보니 1년간 1600~1700정도를 잃었다. 스포츠로만. 엄청난 액수였다. 그이후 스포츠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카지노에 입문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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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스트레이트 작성일
그러도 슬슬 잠식.. ㅠㅠ
네츄럴님의 댓글
네츄럴 작성일
주변사람도 중요한거같아야
덕출님의 댓글
덕출 작성일
주변사람이 중요하지
카이류님의 댓글
카이류 작성일
아직 20대시면 직업에 충실하시길 빌어요ㅎ
재미삼아 하는건 좋고 다좋은데 시간 지나보면 그무엇보다 가족 친구 사회생활이 훨씬 소중하단걸 알게되거든요ㅎ
잘 컨트롤 하시리라믿어요ㅎㅎ
괜한 오지랖ㅋㅋㅋ
우유조앙님의 댓글의 댓글
우유조앙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지난이후에 조금씩 깨닫기 시작했어요,
본업, 본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도박은 취미로 짤짤이로 조금씩 하는게 정신건강에도좋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거 같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모아이석상님의 댓글
모아이석상 작성일
스토리가ㅚㅜ
모지님의 댓글
모지 작성일
재미로만 해야 하는데 그게 어럽죠ㅠㅠ
돈지키자님의 댓글
돈지키자 작성일
ㅜㅜ바카라...
최우식닮음님의 댓글
최우식닮음 작성일
ㅠㅠ안돼애
seed1004님의 댓글
seed1004 작성일
저도 31살 청년입니다 20대초반부터 하긴했지만 언제나 충전은 하루 5콩이상은 절대하지않고 꾸준히 재미로하고잇습니다.
간댕이가 작아서 크게는 안되더라구요...
강마님의 댓글
강마 작성일
스토리텔링
퐁당풍덩님의 댓글
퐁당풍덩 작성일
허허
도미노피자님의 댓글
도미노피자 작성일
허 ㅠㅠ
우엥님의 댓글
우엥 작성일
아...ㅠ.ㅠ
툼불님의 댓글
툼불 작성일
ㅜ.ㅜ 안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