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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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욱쓰 댓글 11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5-09 15:25본문
남자친구의 자취방, 나름 로망이 있었다
저녁을 요리 해서 먹고 영화 한편 보며 하룻밤을 보내는것,
그날은 미리 약속 된 날이었다
그저 평범한 지하방 원룸에 지나지 않았다.
남자친구의 재취가 가득 묻은 침대와 이불, 베개.
그리고 베개 밑 칼.
칼집이 씌워져 있었지만 순간 놀란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아..치워둘걸, 놀랬겠다. 이걸 놔두고 자야 가위에 안눌려"
"오빠.. 칼이 더 무서워.."
나는 베개 밑에 있던 칼을 싱크대에 올려두었다.
식사를 마치고 영화를 보는데 잠이 스물스물 쏟아졌다.
남자친구의 다리를 베고 잠이 들었다.
쾅쾅쾅쾅쾅..!!!
아가씨!! 문 좀 열어봐!! 아가씨!!!
ㅡ누구세요?
쾅쾅쾅쾅쾅!!! 아가씨 나 집주인인데 문 좀 열어볼래???!
세입자인 남자친구는 미동도 없는데..?
얘는 저 소리가 안들리나..? 자기야.. 아줌마가 문열어달래..
저 소리 안들려, 자기야...?
"자기야...? 괜찮아?"
ㅡ"어...뭐야 꿈이었네"
"가위 눌렸지?"
ㅡ"어.....그런가??"
"몸이 안움직이지 않았어?"
ㅡ"그랬던것 같아 이게 가위야? 어우.."
"아줌마가 문열어달래?"
저녁을 요리 해서 먹고 영화 한편 보며 하룻밤을 보내는것,
그날은 미리 약속 된 날이었다
그저 평범한 지하방 원룸에 지나지 않았다.
남자친구의 재취가 가득 묻은 침대와 이불, 베개.
그리고 베개 밑 칼.
칼집이 씌워져 있었지만 순간 놀란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아..치워둘걸, 놀랬겠다. 이걸 놔두고 자야 가위에 안눌려"
"오빠.. 칼이 더 무서워.."
나는 베개 밑에 있던 칼을 싱크대에 올려두었다.
식사를 마치고 영화를 보는데 잠이 스물스물 쏟아졌다.
남자친구의 다리를 베고 잠이 들었다.
쾅쾅쾅쾅쾅..!!!
아가씨!! 문 좀 열어봐!! 아가씨!!!
ㅡ누구세요?
쾅쾅쾅쾅쾅!!! 아가씨 나 집주인인데 문 좀 열어볼래???!
세입자인 남자친구는 미동도 없는데..?
얘는 저 소리가 안들리나..? 자기야.. 아줌마가 문열어달래..
저 소리 안들려, 자기야...?
"자기야...? 괜찮아?"
ㅡ"어...뭐야 꿈이었네"
"가위 눌렸지?"
ㅡ"어.....그런가??"
"몸이 안움직이지 않았어?"
ㅡ"그랬던것 같아 이게 가위야? 어우.."
"아줌마가 문열어달래?"
댓글 개수 : 11건
댓글목록
장원영짤보고가입님의 댓글
장원영짤보고가입 작성일곧2회되실듯
커커멍님의 댓글
커커멍 작성일쓰리썸했어야지
아수라백작님의 댓글
아수라백작 작성일대박이뇽
자유의날개님의 댓글
자유의날개 작성일이해시켜주세요..
올유미님의 댓글
올유미 작성일글 그만쓰세요 ㅠㅠ경고받아요
상어라이더님의 댓글
상어라이더 작성일이해안됨 ㅋㅋ
백두님의 댓글
백두 작성일저만 이해안되여?
가자고451님의 댓글
가자고451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요?
가야산성님의 댓글
가야산성 작성일제가 이해력이 좀 .... 딸려서 ..
로티플사랑님의 댓글
로티플사랑 작성일뭘까유 워떡게 이해혀야할까유 흠 ㅜㅜ
농사꾼대장님의 댓글
농사꾼대장 작성일뭐죠ㅜ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