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웨이터하다가 호빠 선수 까지 간 썰 3편 > 온카판

작성일 24-05-08 15:08

제주도에서 웨이터하다가 호빠 선수 까지 간 썰 3편

두번쨰 손님 방에 안내 해주고 여자 실장님한테 손님 3명이라고 말씀하니깐

실장님이 알겠다고 하고 술이랑 안주 셋팅 준비 하라고 하더라고요.

술이랑 안주 셋팅 하는 동안 여자실장님은 똑같이 2번째 방 손님들 한테 아가씨 초이스를 하고있엇습니다.

2번쨰 손님들 초이스 끝나니깐 실장누나가 삼춘들~ 초이스 끝났으니깐 바로 가서 셋팅 해줘~ 말을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친구가 갔다오겠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알겠어 꼭 팁 받고와! 했습니다.

친구가 내 짬빱을 보여줄게! 하면서 당당하게 트레이에 양주랑 과일안주 들고 두번째 손님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간지 5분정도 지났는데 친구가 안나오고 있더라고요.

무슨일 있나 해서 슬금슬금 두번쨰 방 앞에 까지 갔습니다.

알고 보니깐 친구가 팁받을려고 노래한곡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노래 곡은 짠해 - 사이먼 도미닉 노래를 불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친구 랩 잘함.)

알고보니깐 해당 가게에서 손님들한테 노래 잘부른다고 인기 많았던 친구였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친구가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

야! 형한테 잘해라 ~ 하면서 저한테 당당하게 오더라고요.

주머니에서 돈 딱 꺼내면서 5만원권 2장 보여주면서 봤냐?

이게 형이야 하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친구한테 대단하십니다 형님 역시 짭빱은 달르네요 말을했습니다.

그렇게 웃으면 친구랑 대화를 하면서 필요한거 같다주고 하면서 손님들 기달리고 있었는데.

첫번쨰 방 타임이 끝날시간이 되었습니다.
(2편에서 보시면 룸시간 1시간 20분)

여자실장님 저한테 삼춘~ 일로 와봐 하더라고요.

저는 네 하고 여자실장님한테 갔습니다.

삼춘 하나 말해줄게 ~ 타임 끝나기 10분전에 방에 들어가서 연장 할건지 아니면 바로 2차로 갈건지 손님들한테

물어보고 해야된다고 말하더라고요.

알겠습니다! 하고 10분 정도 남았을떄 첫번째 손님방에 똑똑하고 들어가서

형님! 혹시 연장 하실건가요 ? 아니시면 바로 2차 가시겠습니까? 물어봤습니다.

그니깐 형님이 아우야 연장은 안하고 바로 2차 갈꺼니깐 준비 시켜줘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형님 준비 하겠습니다 하고 여자실장님한테 갔습니다.

바로 여자실장님한테 가서 실장님 첫번쨰 손님들 연장 안하고 바로 2차간다고 하네요!

여자실장님이 그래? 알겠어! 하면서 수혁아!! 첫번쨰 손님 바로 2차간데 초이스했던 아가씨 대기시켜!
(제 친구 본명은 말은못해주고 가명으로 수혁이라고하겠습니다.)

수혁이가 알겠습니다! 실장님 하더라고요.

수혁이가 저한테 첫번째는 내가 모텔 대려다 줄테니깐 너가 두번쨰방 갔다오라고 말을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하고 손님 나오길 기달렸습니다.

마침 첫번쨰 방에서 손님 두명이 나오시고 카운터 정도 오니깐 아가씨 두명이 팔짱을 끼면서

오빠 가자~ㅎㅎ 하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더라고요.

저는 두명 형님한테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말을하고 친구는 손님들 모텔로 모셔드리고 갔습니다.

그동안 저는 첫번쨰 방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

첫번쨰 방을 치우는데 너무 더럽게 방을 쓰고 했더라고요...

휴지통에는 까서 먹지도 않은 음료수 가 쓰레기통에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짜증이 났습니다. 아니! 도대체 먹지도 않을거면서 왜 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거야! 짜증을 부렸습니다.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청소 하고있을떄쯤)

(수혁) 야! 잘 치우고 있냐?

(나)야! 수혁아 쓰레기통에 음료수 먹지도 않을거면서 까고 왜 버리는거냐?

(수혁) 아... 그거 누나들 작업하는거야!

(나) 작업? 먼 작업 말하는거야?

(수혁) 누나들 양주 먹는척 하면서 음료수에 버리는거야!!

(수혁) 술많이 먹으면 방에 못들어가니깐 조금이라도 덜취할려고 작업하는거야!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 그때 이해 했습니다.

아.. 여자 술집들은 다 이렇게 작업하고 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첫번쨰 방 다 정리후 다시 처음에 했던것 처럼 셋팅하고 다시 카운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여자실장) XX야 오늘 처음 일해보고 했는데 어떻게 괜찮아?

(나) 네 실장님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여자실장) 다행이네 ㅎㅎ 수혁이랑 열심히 해봐 나중에 수혁이랑 가치 술한잔 하자 !

(나) 네 알겠습니다!

하고 손님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수혁이가 말을 하더라고요.

(수혁) 친구야 첫번쨰 손님들 모델로 갔잖아

(나) 응응

(수혁) 너가 먼약에 손님들 모텔 모셔다 주면 시간 체크해야되!

(나) 무슨 시간 체크??

(수혁) 2차가 40분이잖아 모텔 들어간 시간에 맞춰서 시간 체크 하고 누나들이 몇호 몇호 라고 말해줄거야!

(수혁) 몇호 몇호 말해주면 그거 잘 기억한다음 5분정도 남았을때 모텔 가서 누나들이 말해준 방 번호 말해준데로 가서
똑똑만 하고 복도에서 대기 하면되!

(나) 엥? 그런것도 우리가 해야하는거야? 그냥 누나들이 끝나면 오는거아니야?

(수혁) 아니야! 그렇게면 손님들이랑 아가씨 안보내줄도 있어서 항상 5분전에 가서 대기 하고있어야되!

(나) 아... 알겠어 !!!

그렇게 35분정도 지나고 이제 첫번쨰 방 손님들 모셔주고 했던 모텔로 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혁) 친구야 너가 가서 누나들 데리고 와! 302호 306호 이니깐 두개다 똑똑 하고 대기하면되!

(나) 아.. 그래 알겠어 갔다올게 !!

그렇게 저는 모텔쪽 도착하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02호 똑똑 할려고 할떄 신음 소리가 났습니다. (아 오빠 너무 아파 하면서요..)

저는 어떻게하지 하고있는데 똑똑 할수가 없습니다..

(3편 기대해주세요!)

(오늘까지는 3편까지 올리고 하루에 하니씩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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