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도박중독 10년차의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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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사랑
댓글 17건
조회 80회
작성일 26-07-20 01:57
본문
30분간의 희노애락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었을까
1달을 아무런 소비없이 원화채굴을해도 0이 되지 않는돈
어쩌면 희망찬 내일을 위한 뱅크롤이 되어있었을돈
남들은 작은 돈이라하며 비웃는돈
꾸준함을 이길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꾸준한 파산
티끌모아 태산이라 10년간 꾸준히 쌓여가 태산같아진 손실
초라해지는 내 자신 불안한 미래
모든것을 소주와 곁들여 끊임없이 속에 털어놓고
잠자리에 든다
눈뜨면 악취와 쓰레기 가득한 고시원 방 한칸 현실
늘 그렇듯이 혹시 꿈이 아니었을까 희박한 확률에
이내 도박하며 계좌 내역을 보지만 차가운 현실
이내 눈을 감으며 생각해본다
나는 결국 언젠가는 싫든 좋든 죽을것이다
내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나는 여전히 도박을
끊지 못한채 비참하게 숨을 거둘것인가
도대체 나는 이 끔찍한 악몽에서 왜 벗어니질 못하는걸까
언제 깨어나나 이 악몽은...
10년전 25살의 나는 1억 2억을 잃어도 미래의
성숙하고 멋진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해결하리라 믿었건만
35살의 나는 25살의 나보다 더 무능력하고 비루하다...
끔직하다...
돈을 잃은거보다 10년간 이 생활을 반복하고도
또 저지른 어제의 나를 생각하니 앞으로의 10년도
변함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더더욱 끔찍하다...
하지만 이내 그냥 웃어넘긴다
어차피 인생은 한편의 연극
내가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욕망 또한 결국 허망한것
미쳐버린 도박중독자 A의 삶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는가
댓글목록
두팔곽님의 댓글
두팔곽 작성일
형님,,힘내세요 멘탈잡으시고 뭐든 다시해봐여하지않겠습니까
경친놈님의 댓글
경친놈 작성일
아으 개도박
알로항님의 댓글
알로항 작성일
진짜 마음 아픈글입니다
베르기옹님의 댓글
베르기옹 작성일
아까 쓰셧는데ㅠㅠ
안성토쟁이님의 댓글
안성토쟁이 작성일
비슷하네요
혼마유리님의 댓글
혼마유리 작성일
슬프구막여
호빡님의 댓글
호빡 작성일
아하 네
탄지로님의 댓글
탄지로 작성일
도박중독자요
soondo님의 댓글
soondo 작성일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비꾸님의 댓글
비꾸 작성일
진짜 도박 중독입니다앙
생생생생님의 댓글
생생생생 작성일
도박중독입니다 저두 ㅜㅜ
어가님의 댓글
어가 작성일
아아 a의삶도있나..
겨울과봄사이님의 댓글
겨울과봄사이 작성일
도박중독인가요 ㅠ
푸꼬미님의 댓글
푸꼬미 작성일
화이팅이랍니댱..
안농님의 댓글
안농 작성일
파이링이영
신과함게님의 댓글
신과함게 작성일
파티팅 힘내봐요
쥬라기3님의 댓글
쥬라기3 작성일
ㅎㅎㅎ..화이팅해보자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