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다” 러닝머신 속도 높인 아빠…6세 아들은 사망 > 온카판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LOGIN

자동로그인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비밀번호 찾기

자유게시판

“뚱뚱하다” 러닝머신 속도 높인 아빠…6세 아들은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라이카 조회 50회 댓글 18건
작성일 24-05-04 11:47

본문

“뚱뚱하다” 러닝머신 속도 높인 아빠…6세 아들은 사망(0)
미국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30대 아버지가 6세 아들을 강제로 러닝머신(트레드밀)에 뛰게 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어린 아들을 강제로 러닝머신에 뛰게 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미국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폐렴 때문에 사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그레고르(31)는 2021년 3월 미국 뉴저지에서 자신의 아들 코리 미치올로(6)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미치올로가 뛰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러닝머신을 타다 넘어지자, 그를 강제로 일으켜 세워 러닝머신을 계속 뛰게 하는 아빠 그레고르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에도 미치올로는 수차례 러닝머신에서 떨어졌지만 그레고르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당시 그레고르는 오히려 속도와 경사도를 계속 높인 것으로 추측된다. 미치올로는 몇 번이나 계속 떨어졌고 아버지 눈치를 보며 다시 러닝머신에 올라가 뛰기를 반복했다. 

 외신은 열흘 후 모친의 신고로 아동 보호 기관에 방문한 아들 미치올로가 그레고르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러닝머신에서 뛰게 했다고 의사에게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미치올로는 기관 방문 다음 굿모닝 날 메스꺼움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부검 결과 미치올로의 사망 원인은 가슴·복부의 타박상을 포함한 만성학대로 밝혀졌다.

 그레고르는 재판에서 “아들의 죽음은 러닝머신 운동과 전혀 관련이 없다. 아들은 폐렴 때문에 사망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현재 감옥에 수감된 상태다.
댓글 개수 : 18건

댓글목록

profile_image

만돌이님의 댓글

만돌이
작성일

내가 멀 본거지?

profile_image

러스티더스티님의 댓글

러스티더스티
작성일

친아빠 맞나...

profile_image

가자고451님의 댓글

가자고451
작성일

와;;

profile_image

수발대님의 댓글

수발대
작성일

와 ㅠㅠㅠㅠ

profile_image

아다리님의 댓글

아다리
작성일

엥뭐지..

profile_image

이거다싶어님의 댓글

이거다싶어
작성일

애비 맞누...

profile_image

낭만님의 댓글

낭만
작성일

????????????????????

profile_image

행배야님의 댓글

행배야
작성일

엥??ㅠㅠ

profile_image

mupinmam님의 댓글

mupinmam
작성일

애는
뭔 죄냐

profile_image

웨이크업님의 댓글

웨이크업
작성일

6살인데 ㅜ

profile_image

잔망여니님의 댓글

잔망여니
작성일

하;; 미친... 진짜 저건

profile_image

도미노피자님의 댓글

도미노피자
작성일

어휴

profile_image

블랑님의 댓글

블랑
작성일

아이고.. 진짜.. 그냥 학대한거네

profile_image

한국투자공사님의 댓글

한국투자공사
작성일

에휴우..

profile_image

망고님의 댓글

망고
작성일

ㅠㅠ 에고미쳐따

profile_image

미아님의 댓글

미아
작성일

에구구 학대인가요

profile_image

해장술님의 댓글

해장술
작성일

와;;

profile_image

아수라백작님의 댓글

아수라백작
작성일

와 대박

게시물 검색
CEO : Lawrence Evans
Corporate name : NPMC Co., Ltd.
Address : Invest Center, 209 Gonghe Road, Jing'an District, Shanghai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