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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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카 댓글 17건 조회 117회 작성일 24-05-04 09:06본문
최근 유튜브 채널 '헬창TV'에는 밥 샙이 보디빌딩 대회 출전에 앞서 준비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밥 샙은 두 번째 부인을 마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제작진이 "세 번째 부인은 안 계시냐"고 농담을 던지자, 밥 샙은 "불가능할 건 없지만 현재는 두 명에 만족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밥 샙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과테말라 국적의 아내와 일본 국적의 아내 등 두 명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밥 샙은 "사실 이런 생활을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 중이다. 제가 올해 50세인데 곧 만날 (두 번째 부인) 아이야는 제가 20대 때 만났다. 딜라이야는 30대 초에 만난 여자다. 제가 지금 50세니까 계산해 봐라"라고 말했다. 두 아내 모두 밥 샙과 20년 이상을 함께한 것이다.
이어 아이야가 도착하기 전 첫 번째 아내인 딜라이야는 수건에 침을 묻혀 밥 샙의 눈가를 정리해 줬다. 밥 샙은 아이야를 보자마자 뽀뽀했고, 아내들은 서로 포옹하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밥 샙이 운동을 시작하자 딜라이야는 수건으로 그의 땀을 닦아주고, 아이야는 음료를 갖다주며 내조했다. 마지막 세트를 남겨두고 밥 샙은 두 아내의 끈적한 응원을 받았다. 특히 딜라이야는 밥 샙의 등 근육을 어루만지며 "오늘 밤 이 몸은 제 겁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밥 샙은 보디빌딩 굿모닝 포즈를 배우기 전 아내들의 도움을 받아 상·하의를 탈의하기도 했다. 밥 샙은 숙소에서 두 아내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공평하게 두 아내의 운동을 봐줬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제작진은 "유산소 세션을 할 땐 매일 아리따운 두 분의 부인들과 같이하시는군요. 유산소 운동은 여기 거실에서 하고 다른 유산소 운동은…"이라고 말끝을 흐리자, 밥 샙이 침대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은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내가 2명이니까 2배로 힘드시냐"고 짓궂게 물었다. 밥 샙은 웃으면서 "물론 스태미나가 더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그게 저를 계속 'Keep Going'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답했다.
댓글목록
고미곰이님의 댓글
고미곰이 작성일힘좋다.....역시
유비니님의 댓글
유비니 작성일크.. 좋네여
슈퍼주머니님의 댓글
슈퍼주머니 작성일부럽누
몽키디루피님의 댓글
몽키디루피 작성일흑형.. 돌아 오지않는다..
낙두지님의 댓글
낙두지 작성일와우ㅋㅋㅋㅋㅋㅋ
한국투자공사님의 댓글
한국투자공사 작성일오우야
사구파토님의 댓글
사구파토 작성일와레전드네ㅋㅋㅋㅋ
달디단밤양갱님의 댓글
달디단밤양갱 작성일흑형맛을본거여
살아봅시다님의 댓글
살아봅시다 작성일ㄷㄷㄷㄷ오우
서비스선님의 댓글
서비스선 작성일저형ㅁ오랜만 ㅋㅋ
해장술님의 댓글
해장술 작성일오우야!
게볼살님의 댓글
게볼살 작성일크.. 좋네요
아수라백작님의 댓글
아수라백작 작성일정보추 ㅎㅎ
계백순님의 댓글
계백순 작성일오우야 정보추 ㅎㅎ
올유미님의 댓글
올유미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옛통님의 댓글
추억의옛통 작성일ㅋㅋㅋㅋㅋㅋ재밋내여 ㅎ
강약천님의 댓글
강약천 작성일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