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2시간전 일어난 일 > 온카판

작성일 20-10-11 18:52

다시또 과거의 영광에 근접했었네요 1000만 포인트 구축하려고 했는데... 새벽에 조금하다가 여친이랑 뻘짓한번한후에 현자 타임에 열심히 게임했더니 스샷 스코어까지 가더군요 조금더 하다가 빠지길래 현자 타임이 필요한거 같아서 여친이랑 한번더 하고 두번째 현자타임에 오링 가까이 됫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박하면 안되는 사람인것을 아주 아주 절실히 깨닫게되네요 빚내서 하거나 쓰면 안되는 돈까지 건드리지 않아서 도박 중독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겜하는거 보면 돈을 따던 잃던 그냥 게임합니다. 올라가도 뺄생각 별로 안하고 목표금액이 되도 잘되니까 좀더 해야지 하면서 더 돌리고 손절금액에 되도 지금까지 안됫으니 이제는 되겠지하고 더 하게되네요 구제불능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거 같습니다 도박은 그냥 적당히 하면 좋다고 하는데 적당히가 안되는 저는 온카판 활동이나 하면서 온카는 하면 안될것같아요 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맨날 잃는데 도박중독 아닌거같다는 생각하시는분 있으시면 당신은 중독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새벽에 이상황을 보아하니 저는 중독이 맞는거 같아요 그냥 겜을 하는거같아요 돈이 없어질때까지... 그래도관리자님이 넘나 좋구 우리형들 넘나 좋구 뭔가 적당히 게임하고 멈출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가끔 필리핀원정을 가보면 저는 돈을 따고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비행기 시간 되기전..... 그말은 정당히 하고 나오라는 말인고 아는데... 혹시 저랑같은 현상에서 탈출한 형들 조언을 구하구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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