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그리고 아놔,,,,,,ㅜㅜ > 온카판

작성일 24-05-01 10:34

1차 배고프니 삼겹살.갈비로 조지고~^^

ㅋㅋㅋㅋㅋ

2차로 애들은 롹 볼링장 간데서

끝나고 해장국 까지 계산해서

사장님이 과장한테 카드주고
(울 회사는 노래방 금지입니다~^^;;  오픈은 가능  롬×)

나는 특명으로

싸장님~!!!  맥주한잔 하시져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하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며~

연행에 갔다 ㅋㅋ

통풍으로 맥주 마시면 안돼는데

크림 생맥 요게~요물  꼴짝 꼴짝 먹다 보니

취기가 확 올라서

이제 그만~ 사장님  그만 가시져  했는데
(이때까지 해도 컨트롤 했는데~ㅜㅜ)

이 양반이 좋은데 가자고~ 해가지고

오호~ 마사지 올만 이러고 그래  가즈아 했죠

근데~~~~~~~~~ 쓰볼~ 

웬 bar~ !!!

알고보니  여기  사장인지 실장이지 빠져가지고

한병에 드럽게 비싼 무슨 블루를 시켰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

지난번 면담 할때 회사 힘들다고 했는다

이룐 쌍눔의 시키~^^;;  속으로 욕하는데

저기서 구두발  힐 소리가 또각~ 또각~ 내며

여자가 걸어 오는데 와~~~~~~  미쳤다...

감점 원피스 검정 스타킹 검정 구두  검점 웨이브허리 머리

완전 섹쉬가 아닌데 묘하게 섹쉬한 분위기와 느낌

32살 이라고 하는데

아재들이 좋아 하겠다 아니 남잔 다~ 생각이 드는데

조명 ,분위기 때문인지  술기운인지

연예인 능가 하는 일반인

눈웃음~ ,호~호~ 웃는 모습 리액션 살며시 터치~

이 여우짓에

저는 정신이 녹아 내렸네요... 로그 아웃...

눈 떠보니 집인데 ~

지갑 핸폰 가방 다 있는데~  기억만 없어요

머리가 깨질것 같은데  기억...ㅜㅜ

뭐 실수 하거나  그런것 같진 않은데

블랙아웃이 괜히 불안하네요

소주.맥주.양주  쓰리주~

머리 아프주~ 속 쓰리주~


복권 확인 들어 왔다 장문의 소설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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