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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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백순
조회 40회
댓글 18건
작성일 24-04-24 19:31
본문
원래 우울해서 바다에 온거긴 한거지만 ..
물 근처로 오니 더 센치해지네여 ㅎ ㅡㅎ
현재 단도한지 반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데
도박을 손에서 놓지 못한 5~6년동안 참 많은 걸 잃었네영
돈도, 사람도 참 많이 잃은 듯 .. 사람이야 다시 또 생겨나고 채워진다지만
어릴 때 부터 친했던 것도 아니고 중요한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네여
뭐든지 대가가 항상 따른다지만.. 도박 후에 치러야 할 대가는 너무나도 큰 듯여
더 오래 잡고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어여
어쩌면 .. 안되는 걸 알면서도 그 동안 놓지 못한 것도 이러한 것들을 견디기 두려워서 일지도 모르겟숩니다
크게 터트려서 .. 피해가고 싶은 그런 마음
쌀먹도 노가다도.. 무리하지 않아도 풍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싶네여
돈도 마음도
물 근처로 오니 더 센치해지네여 ㅎ ㅡㅎ
현재 단도한지 반년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데
도박을 손에서 놓지 못한 5~6년동안 참 많은 걸 잃었네영
돈도, 사람도 참 많이 잃은 듯 .. 사람이야 다시 또 생겨나고 채워진다지만
어릴 때 부터 친했던 것도 아니고 중요한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네여
뭐든지 대가가 항상 따른다지만.. 도박 후에 치러야 할 대가는 너무나도 큰 듯여
더 오래 잡고 있었으면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어여
어쩌면 .. 안되는 걸 알면서도 그 동안 놓지 못한 것도 이러한 것들을 견디기 두려워서 일지도 모르겟숩니다
크게 터트려서 .. 피해가고 싶은 그런 마음
쌀먹도 노가다도.. 무리하지 않아도 풍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싶네여
돈도 마음도
계백순 보유 포인트 : 2,997 P
댓글 개수 : 18건
댓글목록
아수라백작님의 댓글
아수라백작
작성일
아이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내가그린기린그림님의 댓글
내가그린기린그림
작성일
힘내세요!!
보돌이님의 댓글
보돌이
작성일
혹시나 이상한마음 안대요
계백순님의 댓글의 댓글
계백순
작성일
저 안뛰어들어요 ㅡㅡ
다땁시다님의 댓글
다땁시다
작성일
힘내요 형
셔플님의 댓글
셔플
작성일
힘내보자구요 ~~~
재만재님의 댓글
재만재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파랑넥타이님의 댓글
파랑넥타이
작성일
잘하고 있어요. 힘내봅시다.화이팅!
애티재님의 댓글
애티재
작성일
파이팅 ㅠㅠ
acekings님의 댓글
acekings
작성일
힘애요..
고니일까요님의 댓글
고니일까요
작성일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mupinmam님의 댓글
mupinmam
작성일
행복이 뭔지참 ㅎㅎ
부활장인김도박님의 댓글
부활장인김도박
작성일
저도 요즘 우울..
고양이집사님의 댓글
고양이집사
작성일
비올때
우울많이와요
서비스선님의 댓글
서비스선
작성일
급우울 ㅠㅠ
미아님의 댓글
미아
작성일
우울해지지마요..백순님
추억의옛통님의 댓글
추억의옛통
작성일
우울하지맙시당 ㅜㅜ
릴장군님의 댓글
릴장군
작성일
저도 요즘 우울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