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없이 태어나, 엄마에 모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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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구단외우기 댓글 3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4-18 23:55본문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의 새 지사로 당선된 기무라 타카시(49)가 태어날 때부터 왼손이 없는 자신의 장애와 관련된 사연을 고백했다.
기무라는 "6살 무렵이었을까. 어머니에게 '이런 손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해 하룻밤 내내 울린 적이 있다"며 "이후 40여년간 늘 사과하고 싶었다. 지난달 24일(당선일)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왼손을 많이 흔들었기 때문에 당선된거 라고 직접 얘기했다네요
정신 차려서 다행입니다
기무라는 "6살 무렵이었을까. 어머니에게 '이런 손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해 하룻밤 내내 울린 적이 있다"며 "이후 40여년간 늘 사과하고 싶었다. 지난달 24일(당선일) 어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왼손을 많이 흔들었기 때문에 당선된거 라고 직접 얘기했다네요
정신 차려서 다행입니다
댓글 개수 : 3건
댓글목록
휼휼휼님의 댓글
휼휼휼 작성일그래도 대단한 사람이네요 ㅎ
미아님의 댓글
미아 작성일신...이...치
폭붐님의 댓글
폭붐 작성일대단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