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혹시 죽고싶을때 어떻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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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카라
조회 55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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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번도 죽고싶다는 생각안해봤는데 요즘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요
97년생인데 이 나이먹고 도박만하고 이룬게 하나도없네요
부모님한테도 우스갯소리로 난 빚이 100억이라도 안죽는다 했는데
지금 뭐 얼마되지도않는돈으로 이러고있으니
그냥 이런시기 무슨생각으로 버티셨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가족 너무 좋고 화목한데 저만 잘못된길로 들어서 가족들 힘들게만 하는거같아서 그냥 끝낼까 생각도 많이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걸하는거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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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매다요님의 댓글
야매다요
작성일
일단 도박중독 치료센터 들어가보세요...
모든 중독은 환경치료부터가 우선이라고 하더라구요.
닉네임없누님의 댓글
닉네임없누
작성일
동갑이네요.. 힘내세여 어찌어찌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늙은 나이도 아닙니다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사람 좋은기회 오게 될꺼에요..
구진당구님의 댓글
구진당구
작성일
72년생도 도박만 합니다^^ 더하셔도 되요^^
왕똥파리님의 댓글
왕똥파리
작성일
ㅜㅜ 힘내세요 딴맘 품지마시고
포포이님의 댓글
포포이
작성일
저도 삶의 재미가 없어요...ㅠ
진인사님의 댓글
진인사
작성일
힘내세요
추천요정은행이님의 댓글
추천요정은행이
작성일
한번 죽었다가 환생해서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힘내십쇼!
아무르님의 댓글
아무르
작성일
둘중 하나이니다.
단도 하겟다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오픈하게 도움 받고 정리하시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끝까지 혼자서 책임지시거나
힘내세요.
보람님의 댓글
보람
작성일
개인적으로 제 삶의 대해서...이야기 하기는 너무 싫고...(너무 초라해서...)
단도 하셔서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꾸신다면,
주변에 도박을 오픈 하시고 중독치료센터 꾸준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가 안된다고 느끼시는 거 같은데...상당히 도움이 됩니다...물론 재발 할 확률이 높긴한데,
그러치만 시도를 해보는거와 안해보는건 차이가 많아서...97년생이면 너무 젋네요...너무 젋어요...
젊음이 무기 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고 다른 이 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야산성님의 댓글
가야산성
작성일
힘내세요 건승하세요
연일팔님의 댓글
연일팔
작성일
힘냅시다 저도 인생이 다이나믹해서 전에 죽을려고 옥상도 올라가봤는데 바보같이 죽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살고있습니다
우울증도 고치고싶어서 요즘엔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있구요. 조금씩 나아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병원 가서 하고싶은 얘기 한번 털어놔보세요 저도 약 타러 갈때마다 상담 15분정도 하고 오는데 좀 털어놓고나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설월화님의 댓글
설월화
작성일
ㅠㅠㅠ화이팅입니다..
히울님의 댓글
히울
작성일
힘내세요..
살아봅시다님의 댓글
살아봅시다
작성일
저랑 상황비슷하신듯한데... 이래저래 살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갚고싶네요... 혹은 개인회생...
도박만 손 대고싶지않습니다 에휴
크레일님의 댓글
크레일
작성일
힘내세요..ㅜ
구구단외우기님의 댓글
구구단외우기
작성일
빚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가족에게 오픈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어 안좋은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욕먹을걸 두려워 마시고
현재 상황 잘 해결 하시길..
득광님의 댓글
득광
작성일
힘내시길..
계백순님의 댓글
계백순
작성일
진짜 죽기직전으로 가면 살고싶어집니다
샹크스님의 댓글
샹크스
작성일
지금 너무 젊으시고 해서 앞날이 창창 합니다 걱정 마이소
어구구님의 댓글
어구구
작성일
에거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