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인적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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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믈브사랑 조회 118회 댓글 17건본문
오늘 제가 200만을 빌려준 친구한테....요즘 시드도 달리고 하니 준다고 한지 3개월도 지났고...오늘 좀 주면 안되냐?
했더니 도박빚은 안갚아도 되는건데 뭘 그리 재촉하냐면서...오히려 화를내서
겁나 싸웠네요...
또한명의 친구랑 의절하겠네요
요즘 이상하게 공적 사적 업무도 안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풀리지가 않네요...
이런 친구....제가 서운한맘 드는게 당연한건가요...아니면 그러려니하고 친구를포기해야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이렇게 잃은친구만 너댓은 되는거 같은데...이러다간 친구 한명도 없어서 늙으막에 독거노인 되겠네 ㅠㅠ
댓글목록
김말이님의 댓글
김말이작성일
도박하면서 느끼는 것중 하나가 관계개선이 빡시다는거... 흠 ..ㅠ
카드박사님의 댓글
카드박사작성일
아이고 ㅠㅡ...
쿠나이님의 댓글
쿠나이작성일
에고...ㅠㅠ.ㅠ...속상하시긴 하겠네요....
몽실아기님의 댓글
몽실아기작성일
나이먹고 친구가 필요있나요?
글구 그따위로 말하는 친구는 더더욱 필요없죠.
형편이 안되서 못줄수는 있지만
미안한줄 알아야지.
골아파님의 댓글의 댓글
골아파작성일
아… 가슴에 와닿는말..
저도 그저 가끔씩 통화해서 살아있는지만
확인하는데.. 그걸로도 충분한거 같아요ㅠ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작성일
도박돈 대주는건 안해야 되는데...저도 도박쟁이라 심정 이해하니까 빌려주면 끝이 안좋네요...그래도 얘처럼 뻔뻔하게는 안나왔는데....
나심심혀님의 댓글
나심심혀작성일
저같아도 많이 화날꺼 같아요 적반하장이죠 ㅠㅠ
진인사님의 댓글
진인사작성일
손절해야죠
백천달님의 댓글
백천달작성일
맘 고생중이시군요ㅜㅜ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작성일
맘고생보다는 기분이 얹잖은 중이죠..일도 잘 안풀리는데....짜증나는일만 일어나니..
우엥님의 댓글
우엥작성일
아휴...ㅠㅠ 친구분 참...좀 그렇네요..ㅠ
bacara님의 댓글
bacara작성일
빌려간 친구분이 마인드가...심각한거 같네요..
애초에...안 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10-20정도는 빌려준다는 마음말고 그냥 가져라라는 마인드 가지시면...
그러면 서로 의 상할리도 안생기고...
깜돌님의 댓글
깜돌작성일
항상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죠..ㅠㅠ
도미노피자님의 댓글
도미노피자작성일
아이고 ㅠ
어둠의자식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작성일
그런 사람은 상종 안하는게 맞아요
웨이크업님의 댓글
웨이크업작성일
이런 ㅜ
빠로님의 댓글
빠로작성일
허허...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