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첫날있었던썰 > 온카판

5년전 12월즈음..

태국파타야로 친구셋이 황제여행을갔습니다.
인당 500만원씩
9박10일..

태국도착하니 현지시각 밤10시
파타야택시타고이동 도착하니새벽1시 였던것같은데..
호텔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니 2시즈음이었는데 노천바? 에서 여자들이 봉잡고춤을추고 서양인들이 맥주를 마시더군요..흠...
뭐딱히 계획이없이갔으니 우선 노천바아무대나 들어가서 맥주한병씩마시다가..
현지도착한지 5시간?만에 꽃힌여자가..
30대초반으로보이는데 피부도 하얗고 귀여운여자가 제옆에앉더니 제손위에 손을올리더니
오늘 뭐해? ?

갑자기 심장이두근두근 거림
(근데 새벽3시가되니 가게들이  마감하더군요)

만난지 한시간도안됬을때 페이스북 친구추가후 메세지로
연락하기로하고 헤어짐

3시즈음 택시타고
헐리우드클럽 입성!!

양주 3병 시키고 (한국돈 40만원정도?)
VIp테이블로 안내해줌 ㅋㅋㅋ여기선 40으로 먹어주는구나 라고느낌

들어가니 생각했던것과반대로
여자90 남자10 
여자피부 동양인이라고 하기에는 안믿길정도로 뽀얀색..
저보다 더하얗고 20대초반으로보이는애들이많더군여...

일단 처음이라잘모르니
웨이터 불러서 1000바트 주고 여자대려오라고함
그렇게 약30초후..
여자 3명대려옴 ㅋㅋㅋㅋ

(참고로 나중에안 사실은 90프로이상이 직업여성)

근데 제파트너여자애가21살이었는데 눈도크고 한국업소년들이랑 다르게 매력있게 귀여웠어요..
 새벽6시즈음 .. 5천바트 주고 24시간 긴밤 결제..
친구들과 각자 호텔을 다시잡고 들어가서 이년이랑 뜨밤을 보내려는데

제가 술도많이하고 첫날이라 몸이너무피곤...
(한국과 시간차 4시간30분정도 )
너무피곤해서 몸짓으로 고추가안선다고함 잘거라고하니
약을 하나주더군요..
그년도 하나먹으면서 강하게 권유하길래 에라모르겠다하고 눈감고 꿀걱..

10분뒤 몸이뜨겁고 심장소리가 귀에서들리기시작함
그러더니 속이 매스꺼움
근데 웃음이계속나오더라구요
갑자기 흥분돼고 기분이 너무좋아서 날아갈것처럼..
체력이 미친듯이솟구쳐서 푸샾100개 1세트 3번하고 (과장아님)
아무튼 기분이 너무좋아서 계속 웃었네요 그이후에 한국에서 못해본
진짜 초강력 풀파워 ㅅㅅ를 한시간동안  했어요
근데 뭐지? 안지침요..
날밤까고 아침9시가됨 손잡고 조식먹으러 호텔 부페감..
근데 희안하게 음식이 안넘어가더라구요
맛있는게 참 많았는데 ..

다시호텔들어가서 강력 ㅅㅅ하고나니

점심12시..근데잠이안와...
정신은 몽롱한데 기분이너무좋아!!!!!!!

 대체  이약이 뭘까? ? 갑자기이제야떠오르는 의문...

이약이 뭐ㄴㅑ고 물어보니 대화가안통하니까 설명해도못알아들음..

결국 외국어 번역 어플로 성분을 알아냄..  ㅁㅊ


일단여기까지쓸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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