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또 풀어도 되겟죠?? 저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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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믈브사랑 댓글 25건 조회 141회 작성일 23-03-14 19:37본문
일단 썰 풀기로 했으니 썰을 풀어봅니다...
저는 건설자재업을 해요....굉장히 웃기죠? 산자부에 있다가--> 스크에 있다가 --> 건설자재업? ㅋㅋㅋ 저도 웃겨요 여기까지 흘러들어온게..
발단은 스크텔레콤에서 광통신망 관련 사업을 스크건설과 조인할때....어쩌다가 건설사애들과 더 많이 지내면서...돈 되는 아이템 몇개를 주어서..
시작했는데....스크에서 많이 도와주면서...쭉!!! 이사업을 하네요...11년정도?
서두가 길었네요...
암튼 저는 건설자재업을 하는 소규모 회사를 운영합니다.
뭐 그러다보니 여자 만날일은 없는데 접대할 일도 많고 전국 팔도를 돌아다닐일도 많습니다..
수원광교에 광교신도시 들어설때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만남 어플들이 많지만...그때도 그런 어플은 넘쳐났어요...
그래서 미팅시간도 남아돌고..만남어플켜놓고 3키로 정도로 거리조정하고 보니...플필사진에 아주 이쁘니가 있길래...
말을걸었죠..."오빠는 몇짤...넌? 22이요..아...나이차가 꽤 있네.."괜찮아요..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 찾아요.."
"그래서 그럼 ㅈ ㄱ 이니?" 물으니, 네...그럼 어떤?? 자기프로필을 먼저 올립니다. 168 48 자연산b 노콘 x 질사 x...개나발 세나발...
그러면서 1회 25...뒤지고 싶냐??? 그정도면 너보다 와꾸 괜찮은 야구장가서 놀겠다...미친...이렇게 생각하고
넘흐 비싼데? 그랬더니..."즐 이러면서 오크녀들 만나서 노세요" 하면서 악담을 그래서 플필 너 맞냐?
그랬더니 만나보면 알거 아니냐고 건방을...시간도 남는데...가보자...하고 인계동? 맞나? 인짜 들어가는 동네였음..
그래서 만나자고 한 위치 가서 보니, 스타일 괜찮은 아이가 정말 나와있더라고요
"어플이름...맞아요?" 그랬고..네..하길래..타라고....아무 꺼리김없이 올라타더라고요...자기가 아는곳으로 가자고..
그래서 미팅이 있던 저는 간단하게 보려고 온거라고...잠깐 미팅시간이 있어서 거기 다녀오고 보자고..
차나한잔해요 하면서...이런저런 이야기를 풀고.....면접이라 생각하세요..
그러면서, 정말 이쁘네 어쩌네 물고 빨고 그랬어요...실제로 이뻣거든요...어리면 다이뻐...
그렇게 미팅시간 30여분 남기고 5만원 주면서 미팅은 잘 끝났고...내가 회의 다녀와서 다시 연락할테니 연락처 줄수 있냐하니 연락처 주더라고요
마라톤 미팅끝내고...다시 근처와서 전화하니 간단한 옷으로 나왔네요...
일단, 지가 가고 싶어하는 MT 말하길래..야놀자에서 제가 호텔쪽으로가자...MT는 더러워서...
그렇게 말하고 호텔로 이동해서...여러가지 얘기하는데 이애는 "빨리 하고 꺼지지 왜 이리 말이 많아? 이런 눈치길래.."
면접비는 면접비고 25만원 전달식을 갖었죠...그랬더니 아까 5만원 받았다고 20만원을 주길래...아냐 아깐 면접비..그건 본게임..
다 가져...
그렇게 말하고 본론으로 들어갔죠....
애인모드 좋더군요....22살인데 어디서 배웠는지 스킬도 좋고...
1샷이 목적이었는데...이 아이 제가 맘에 들었는지....원샷을 시원하게 방사햇는데, 안나가고 치킨 시켜달라고
그래서 치킨시켜서, 둘이 먹고(호텔은 배달이 안되서...쪽팔리게 프런트앞까지 가서 받아가지고 왔네요..)
이제 가야지? 그랬더니..."침대 너무 좋다...." 이러면서..또 눕는데......저라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잖아요??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자연스레 제 분신도 만지작...서로 불꽃이 확@!@@@@
그래서 2차전 돌입....
정말 2차전은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짓을 하고, 땀범벅이 되서, 같이 샤워하고 나왔네요..
전국을 돌면서 많은 ㅈ ㄱ 녀들과 스폰해준 애들이 많았는데...이렇게 애인모드 좋고...귀엽고 이쁜데...착하애는 또 첨봐서..
용돈 조금 더 주고 다음 약속을 기약하며 헤어졌죠....
그러고 세월이 흘러........어느덧 우리회사에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어떤수간.......
이력서를 보는데, 이친구 같은.....느낌의 친구가 이력서를 보내왔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들어오라고 했고..접선했는데...하하...그친구 맞네요...이친구도 저 알아보고 흠칫 놀라던데...
전 그냥 웃겼어요...그런 상황이...
나랑 같이 일 할 수 있겠냐? 너 그때 여기 대학생이였던거냐? 등등 이야기 하면서
암튼 그친구는 저희회사에 취업을 했고.....오피스 와이프는 아니지만 잠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결혼한다고 해서 축의금 많이 내주고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 보냈네요..
세상에 ㅈ ㄱ 녀와 회사에서 다시 만나는 그런 인연이 저 말고 또 있을까요?
싶어서 적어봅니다....저녁 썰은 재미있었길....추천도 없고 댓글도 없으시길래...
PS :다음번엔 전라도 광주 스폰녀와의 썰 풀어드릴게요~ 월 170...한달 5번 ㅋㅋㅋㅋㅋㅋ 이친구와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근데 이런거 정말 문제 안되는거 맞겠죠???
댓글목록
콜렉트콜님의 댓글
콜렉트콜 작성일ㅋㅋㅋㅋㅋ 문제될일은 없을듯..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그럼 다행입니다 ^^;;;;
귀수님의 댓글
귀수 작성일일박이일로 썰푸시는군요ㄷㄷ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하루에 3개씩 썰을 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후회없는선택님의 댓글
후회없는선택 작성일인생경험 풍부하시네요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나이가 몇갠데요 ㅋ
부전승님의 댓글
부전승 작성일나름 좋은 경험 같습니다... 부럽기도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부러워하실일은 아니고,,,,돈이 많이 나가는일입니다 ㅎ
마세라이트님의 댓글
마세라이트 작성일재밌는썰이긴하네요 ㅋㅋ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태안대하님의 댓글
태안대하 작성일
홀리.
이런 썰도 올라오는구만 ㅎㅎㅎ.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올리면 안되겠죠??
다함께차차님의 댓글
다함께차차 작성일워메..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겠네요.. 전 비슷한 경험이 잘 없어서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잘못하면 쇠고랑 찰수도 있어서 조심해야죠 ㅈ ㄱ은 ㅋㅋㅋ 차라리 경험 안하시는게 좋으실수도..
명품사러가보자님의 댓글
명품사러가보자 작성일와우 .....
hidden님의 댓글
hidden 작성일즐겼으면 됐죵 ~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글쵸...즐겼으면 됐죠.....저때가 좋았죠....도박보다는 여자한테 썼으니..
아트님의 댓글
아트 작성일인생 스펙타클하시네요 ㅋ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음...인생이 한때는 재미있었죠...
어둠의자식님의 댓글
어둠의자식 작성일
아 좋은 추억 많으시네요 ㅎ
저도 많은데 요즘 기분이 그래서;;;
저도 기분 풀리면 썰한번 풀어야겠어요
재밌게 읽고 가요
폴지퐁님의 댓글
폴지퐁 작성일왐마 ㅋㅋㅋㅋㅋㅋㅋ 캬 이게 현실에도 있구나 츄천드립니다!!
빗줄기님의 댓글
빗줄기 작성일
재미나게 질 읽었습니다~
썰부자~ 믈브님~ ㅎㅎ
우엥님의 댓글
우엥 작성일재밌는 썰이 엄청 많으시네요 ㅎㅎ 요즘 잘 읽고 있습니당~!
갱이냠냥님의 댓글
갱이냠냥 작성일ㅋㅋㅋ어디 짤 보따리 있으신거아닙니까!!
빠로님의 댓글
빠로 작성일잘 보고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