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그 찬란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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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믈브사랑 댓글 19건 조회 119회 작성일 23-03-13 21:49본문
예전에 친구녀석이 대전살아서 다녀온적이 있음당....
당시 대전역에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어떤 할매시가 오시더니 총각.....놀러온겨? 그러길래...
전 그냥 당연히..넵...
그랬더니...따라와 그럼...
그래서 허름한 건물로 따라갔습니다...
진짜 개허름하고...폐가같은...
" 이 할머니가 여기서 삥뜯으실것도 아니고...왜???"
자 2만원....뭔 개소리야..2만원은???
근데 제가 2만원을 드렸죠...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안주나요??
저기 3층 끝방...
뭐징? 뭐징?? 이러는 기대감에...3층 끝방까지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그래서 무서운...
그런데 뭔가 이상한????
잠시뒤에 아줌마인지 언니인지 생각도 안나는 사람이 들어오더니
뭐해? 옷은 왜 입고 있어? 더워?? 그러더니..세숫대야에 떠온물로....
자기고추를 대충 닦더니...
저보고 얼른 끝내고 가.....
하...내 찬란한 청춘의 꽃은 그렇게 여관발이 누나가 가져갔어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쫒아가서.....
친구한테 그 얘기했더니...ㅂ ㅅ 이러면서..
모텔에서 다방 아가씨 불러주더니 놀라고....그래서 그건 좀 어색하다 햇고
유천동 가자고 해서...뭔지도 모르고 따라갔다가...거기서 찬란한 나의 봄 2차를 치르고...
대전에서의 찬란한 봄 이후에 전 性 에 눈을뜨고......난봉꾼이 되었더라는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역 앞은 아직도 그러나???
댓글목록
올라프영님의 댓글
올라프영 작성일대전 원정가야하나^^
오리오리박사님의 댓글
오리오리박사 작성일무슨 독립영화 스토리같네요
딜러딜도님의 댓글
딜러딜도 작성일그때가 몇년도인가요ㅋ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99년도 아니면 00년도일거예요...제가 완전 쑥맥일때라...
jjong님의 댓글
jjong 작성일난봉꾼 믈브사랑 ㅋㅋㅋ
국밥배터님의 댓글
국밥배터 작성일나름 낭만있네요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이게 2000년대초일걸요? 00년도 앞뒤
빚만드는재미님의 댓글
빚만드는재미 작성일난봉꾼 ㅎㅎㅎㅎ
마닐라청년님의 댓글
마닐라청년 작성일좋은 추억이네요....ㅋㅋ
갱이냠냥님의 댓글
갱이냠냥 작성일ㅋㅋㅋㅋ...박카스할머님아닌가여..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몰라염....할머니가 2만원 이랬던 기억만 나요 ㅋㅋㅋㅋㅋ
믈브사랑님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반응좋으면 2탄도 적어드리려고 했더니..역시 뿡님처럼 그림이 안들어가니 재미가 없죠?? 아...난 짤만들줄 몰라서 얘기는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재미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주강사님의 댓글
주강사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주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주강사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주강사님의 댓글
주강사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믈브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믈브사랑 작성일비밀댓글 입니다
빠로님의 댓글
빠로 작성일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