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사랑해~ 요즘 패배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써본다. > 온카판

조용히 자유게시판이 아닌 요기에 적어봄(개인적인 생각임을 명시함)

도박을 했으면 본인 선에서 끝내고 남에게 피해주지말자. 내가 평생 후회했던 행동들이 마음이 아프다.  또한 요즘 글을 보다보니 마음이 아파. 도박하는 사람들의 결말은 정해져있는것처럼.. 나처럼..
후회는 늦지만 고칠시기는 본인이 정하는것.

나 또한 과거에 후회할짓했고 어머니 눈물도 보고도 도박을 했었어. 누가봐도 ㅂㅅ같잖아~ 사람이 아닌거야. 감당가능한 선에서만 하길 바래.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닐거같음.
후.. 안될거같으면 포기하는게 맞아. 물론 도박으로 이기는 사람들은 재능이 있는게 맞아. 그치만 이기고 지고 반복하다 결국 잔고 바닥나는 사람은 재능이 없는거야.
나도 어떻게 하면 딸수있을까 많이 연구했었던 시절도 있었고 여러 방식으로 해봤어 ㅋㅋ 결국 재능차이야. 가끔 재미삼아 소액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워. 그런 부류는 딱 자기가 즐길만큼만 하고 빠지기때문에 큰 데미지가 없거든. (25일에 한것은 후회중.. 딴것이 딴게 아니야!)

나는 도박에 완패했다고 인정했으. 10년동안 스포츠카 몇대는 기본으로 날렸어. 그렇지만 후회하지 않아 ㅋㅋ 왜? 이 악마의 굴레에서 더이상 물레방아처럼 반복되지 않을 생활을 할거라는 확신이 드니까. 인생 공부 나름 싸게 먹힌거같아. 몇십년을 환산하면 어마어마하겠지?ㅋㅋ
아 최근에 커뮤하다 근질거려서 25일에 한번한게 있네? 운좋게 땃지만 반성하고있어 ㅂㅅ 정신차리자!! ㅜㅜ ㅂㅅㅅㄲ(아직도 깨달은척하는 기간이야 ㅋㅋ 향후 10년은 더 안해야 훈수좀 둘수있겠지?)
<헛소리 한번했고>

10월부턴 상쾌한 마음으로 다시 힘내서 살아보장.

Tmi) 그 동안 산도 다녀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도박에 찌들어서 즐기지 못한것들을 즐기고 있어.(유흥 이런거 말고 ㅋ) 너무 폐인처럼 카드, 숫자만 보고 산듯.

형들도 가끔은 도박을 하더라도 주변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고 후회할거면 도박에 발도 담구지말자.
이길 자신있는 사람들은 ㅇㅈ할게 ㅋㅋ 운좋게 대승 말고 꾸준히 이기는사람들 ㅋㅋ

도박커뮤기때문에 단도 이런 헛소리는 하지 않아. 그냥 감당되는선에서 하자고!! 이미 뇌는 쪄들어있으니께

맘에 안든 글이면 형들 생각이 맞음 ㅇㅇ
이상 담배피다가 ㅂㅅ한마리가 지껄이고 갑메다. 사랑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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