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이거스 시장, 네바다 카지노 사업 폐쇄를 반대하다. > 온카판

라스베이거스 시장은 네바다 카지노 폐쇄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 시장 캐롤린 굿맨은 네바다주의 주지사인 스티브 시솔락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네바다 카지노 폐쇄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카지노 사업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차례로 폐쇄를 하고 있지만 캐롤린 시장은 네바다 지역 경제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카지노 사업을 폐쇄함으로써 네바다 주의 경제와 동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카지노 폐쇄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뉴욕, 일리노이 주의 총재들은 직장과 생필품 구매를 제외하고, 수백만 명의 주민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네바다 주지사 스티브 시솔락은 전국의 지도자들과 달리 카지노, 식당, 카페, 쇼핑몰 같은 사업체들의 문을 닫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지만 네바다 주의 주민들은 큰 경제적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스 베이거스 시장 캐롤린 굿맨은 네바다 주지사인 시솔락의 정책을 반대하며 경제적 고난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카지노의 소독을 마친 뒤 다시 문을 열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캐롤린 시장은 시솔락 주지사가 네바다의 모든 사업체를 30 일 동안 폐쇄하도록 지시 한 지 몇 시간 만에 SNS와 웹 사이트에 이런 정책을 반대하는 의견을 내면서 주민들을 위해서 14일로 폐쇄 기간을 단축시키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시솔락 주지사는 "네바다 주의 주민들을 위해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다. 그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결정을 이해해야 한다. 현재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전염이 되고 있으며, 폐쇄 기간을 늘릴수록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익보다 모두의 삶과 건강이 더욱 가치 있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 더 이상 폐쇄에 대한 참견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폐쇄 기간을 줄인다면 안전에 위험이 직면할 것"이라고 사업체 폐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캐롤린 시장은 이달 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결과에 따르면 모든 지역이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고, 매년 2백만 명이 카지노를 이용하는 네바다주는 그동안 카지노 사업을 중심으로 얻은 수입에 그동안 의존하며 생활을 했고, 모든 사업체를 30일 동안 폐쇄를 한다면 주민들의 고충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네바다 주도 다른 도시와 같이 14일로 폐쇄 기간을 단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캐롤린 굿맨 시장과 스티브 시솔락 주지사의 의견은 누구도 양보를 하지 않고 팽팽하게 대립을 하고 있은 것으로 밝혀졌고, 시솔락 주지사는 아직 특별한 답변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