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틱시티 관리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카지노 '철거 승인' > 온카판

애틀랜틱시티의 골칫거리 트럼프 플라자 철거 승인

미국 애틀랜틱시티의 지역 관계자들은 지난 목요일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 한 폐쇄된 카지노의 대한 즉각적인 철거 명령서를 판사에게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관계자는 현재는 세계 부자중 한 명인 억만 장자 칼 이칸이 소유를 하고 있는 (구) 트럼프 플라자 카지노는 최근 노화를 하면서 외관이 녹이 슬고 균열이 일어나 파편이 도로에 떨어지고 있다고 건물의 상태를 말했습니다.

애틀랜틱 시의 공무원들은 민원을 받아, 건을 외부를 검사했고, 공공 안전에 임박하다며 건물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아 최악의 상황에는 몇 년 안에 균열로 인해서 붕괴가 될 수도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애틀랜틱 시장인 마티 스몰 시장은 지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40년이 넘은 폐 건물을 빨리 철거 될 것을 판결 해 달라며 건물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현 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건물의 소유를 칼 이 칸에게 넘겨, 철거 절차는 이칸의 대변인과 진행을 해야 될 것으로 드러나, 일이 어렵게 갈 거 같아 모두가 걱정했지만 걱정과 다르게 대변인을 통해, 철거를 하기로 동의를 받았다며 애틀랜틱시티에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건물은 많이 부패되어 근처로는 사람도 다니지 않고 주차도 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밤이 되면 폐건물 특유의 음산한 기운을 뿜으며 시의 우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카지노가 있는 토지 부동산 사장인 헌터 게리는 철거가 준비된 성명서에 사인을 하겠다며 "우리는 도시의 행동을 이해한다. 나도 도시를 위한 결정을 내렸고, 이미 철거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양식이 준비되는 대로 바로 사인을 해, 철거를 진행하겠다"라며 폐건물 철거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티 스몰 시장은 최근 카지노,호텔 건물의 외벽이 헐어, 도로로 떨어져 지가는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나 강풍이 계속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이 불길한 건축물을 철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철거 관련 전문 용역을 투입해, 드론을 통해서 건물의 어느 부분이 가장 약한지 공공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되는 해당 건물 '트럼프 플라자'는 미국의 카지노 산업 수축 기간인 2014년에 폐쇄된 미국의 4개의 카지노 중 하나였고, 또 다른 트럼프 '카지노 인 타지 마할' 또한 2016년에 폐쇄를 했지만 2018년에 하드 록 카지노로 재개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2009년에 애틀랜틱시티의 관리들과 대부분 관계를 끊고 당시 도시에서 3개의 카지노에 자신을 이름을 걸고 사용하는 데 총매출의 10%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언론의 비난을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