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메인 카지노 폭탄 테러 소동벌인 28세 남성 '체포' > 온카판

웨스트 메인 카지노 폭탄소동에 아수라장

미국 서부에 보즈 만에 있는 웨스트 메인 카지노는 지난 20일 폭발물 소동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카지노를 털어내려는 한 남자의 행동으로 벌어진 사건입니다. 범인은 28세의 제이콥 마이클 브릿으로 그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브릿은 근처 마을에 사는 가난한 청년이 이였으며 일을 하지 않고 주로 거리에서 마리화나를 팔거나 절도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청년이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혀진 부리의 범행 동기는 이렇게 좀 도둑질을 하면서 가난하게 살바엔 카지노를 털어 호화스럽게 살고 싶었다는 게 그의 범행도기였습니다.

브릿은 지난 20일 4시에 불붙인 가짜 쾰른 병을 가지고 폭탄을 터트릴 것이라며 카지노 내부를 달렸고 당황한 카지노 손님들과 관계자들은 서둘러 카지노 밖으로 대피를 하느라 현장은 아수라 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피하고 홀로 남은 브릿은 가짜 폭탄을 내려두고 슬롯머신과 테이블에 있는 칩과 현금을 챙겼고 절도를 하는 과정에 이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해 브릿을 포위했고, 그는 도주로가 전부 막히자 반항없이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어 관할서에 구속되었습니다.

폭탄 테러 소동에 대피 과장에서 50여 명이 다치거나 넘어지는 등 손님들도 피해를 입었으며 카지노 측에도 기물 파손 등의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브릿은 이미 4월에 강도, 방화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는 전과범이었고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였다고 경찰 측은 밝혔습니다

그 뒤에 열린 재판에 브릿은 지방의 국선 변호사인 버리 뤼 스케와 함께 법정에 섰고, 담당 판사는 홀리 브라운 판사였습니다. 브릿은 형사법에 따르면 폭발물과 위험한 약물을 소지하고 방화를 저지른 혐의는 25년의 징역과 55,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브라운 판사는 죄명이 무거운 것을 과시했습니다.

브릿은 재판에서 몬태나 주 교도소에서 15년형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에 같은 범행을 반복할 경우 40년 형을 추가로 선고한 할 것을 권고하겠다고 판결을 내렸고 재판이 종결 나면서 브릿은 눈물을 보이며 쓸쓸하게 퇴장을 했다고 당시 브릿의 변호를 맡았던 버디는 말했습니다.

브릿의 담당 간수는 브릿은 현재 몬태나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반성을 하며 성실하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으며 모범수가 되어 한 번의 재판을 더 받는 것이 그의 희망사항이라며 그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또한 당시 폭탄 테러 해프닝이 일어났던 웨스트 메인 카지노는 영업 시스템을 전반전으로 바꿔 입구에서 소지품 검사 등 더 철저한 시스템으로 손님을 출입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소동은 앞으로 일어나선 안될 것이라며 입장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만들 것을 강하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