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분기 매출 2,940억 원 ‘선방’ 인천 하얏트 인수 비용에 이익은 주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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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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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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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매출 3.8% 증가했으나 영업익 34.9% 감소 인수 및 운영비 일시 반영입니다. 4월 홀드율 12.6%로 회복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5년 내 최고 점유율 기록입니다.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강자 파라다이스가 올해 1분기 카지노 드롭액 증가와 호텔 부문의 선전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최근 단행한 대규모 자산 인수 관련 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둔화한 모습입니다. 파라다이스는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을 지켜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56.3% 줄어든 189억 원에 그쳤습니다. 파라다이스 측은 이러한 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인수에 따른 제반 비용 및 운영비가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수익성 지표는 2분기에 들어서며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3월에 낮아졌던 홀드율은 4월 평균 수준인 12.6%로 회복되었으며, 하얏트 인수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월 카지노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30.8% 증가하는 등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텔 부문 역시 압도적인 영업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근 5년 내 1분기 기준 최고 수준의 객실점유율(OCC)을 기록하며 리조트 수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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