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재원 동원해 석탄공사 빚 갚나 주주와 지역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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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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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자리는 2년째 비었는데 부채 해결사 역할만 강요받는 형국입니다. 글로벌 리조트 도약 대신 관치 금융 논란과 경영 공백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19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석탄공사 부채 정리안’ 초안에 강원랜드 재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말 기준 석탄공사의 부채는 약 2조 4,600억 원에 달하며, 연간 이자만 800억 원이 넘는 상황입니다. 이에 코스피 상장사인 강원랜드 주주들은 “정부가 주주 자산을 마음대로 동원하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1998년 폐광지역의 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기업입니다.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지위 역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해 부여된 것입니다. 지역사회에서는 “법적 근거가 불명확한 재원 활용 논란을 멈추고, 3조 원 규모의 ‘K-HIT 마스터플랜’ 등 강원랜드의 자생적 성장 전략을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경영 공백입니다. 강원랜드 제11대 사장 자리는 역대 최장인 24개월째 공석 상태입니다.
폐광지역 주민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사장 공석 장기화는 지역의 미래를 불확실성 속에 방치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정부에 조속한 선임 로드맵 공개를 촉구했습니다.비록 지난해 하이원리조트 방문객이 700만 명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으나, 사장 부재는 중장기 비전 실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랜드가 ‘부채 해결의 창구’로 전락할지, 아니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을지는 정부의 향후 의사결정과 조속한 경영 정상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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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향님의 댓글
블루향
작성일
주주 자산을 법적 근거 없이
공기업 부채 메우는 데 쓰겠다는 발상부터가 문제죠..
강원랜드를 부채 해결 창구로 쓰기 전에
사장 선임과 본연의 성장 전략부터
좀 세우고 그래야 발전이 있을건데 어휴 ㅡㅡ
주니어부기님의 댓글
주니어부기
작성일
근데 강원랜드 사장은 명예직느낌인데, 진짜 일하라고 주는 자리가 아닐텐데요
약간 감비아 해외외교관자리같은 느낌입니다
정부 주요인사들 돈도 주고 쉬다오라고 주는 자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