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년 만의 승부수 GKL, ‘임차 딱지’ 떼고 자체 리조트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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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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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빌려 쓰는 영업 방식으론 생존 불가능 판단 1조 원대 투입해 도심형 복합 관광 허브 구축에 나섭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창사 20년 만에 임차 운영의 한계를 벗어나 ‘자체 사업장 확보’라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19일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GKL은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도심형 복합 관광의 거점이 될 자체 사업장 마련을 중장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현재 GKL은 서울 강남, 용산, 부산 등 모든 영업장을 호텔 건물에서 빌려 쓰는 임차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영장, 쇼핑, 의료 관광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뒤따랐습니다. 이는 실적 차이로도 나타나, GKL의 영업이익은 자체 리조트를 보유한 파라다이스나 롯데관광개발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자체 사업장 확보는 재무적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 측면에서도 필수적입니다. GKL은 매년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인 300억~400억 원을 임차료로 지출하고 있어 수익성이 저하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2030년 일본 오사카에 초대형 복합리조트(IR)가 개장하면 주력인 일본 VIP 고객의 대거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비카지노 분야의 사업 확장은 설립 이후 지속된 조직 내 인사 적체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가장 큰 관건은 약 1조 원으로 추산되는 투자비 조달과 정부의 승인입니다. GKL 측은 보유 현금과 차입 여력을 고려할 때 재원 마련에는 문제가 없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라는 공익적 명분을 바탕으로 정부를 설득할 계획입니다. GKL이 단순 카지노를 넘어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거듭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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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향님의 댓글
블루향
작성일
임차 구조로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이
어렵다는 현실 인식이 늦은감이 없지 않네요.
정부 승인만 기다릴 게 아니라
GKL 스스로 명확한 수익 모델과
실행 로드맵을 먼저 보여줘야지요 ㅡㅡ
이런거보면 겁나 답답...
주니어부기님의 댓글
주니어부기
작성일
승인이 떨어질까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