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를 찾는 이용객은 두 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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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만이 아닌 여유와 레저 등을 목적으로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강원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카지노를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전략도 전술도 없이 무모하게 덤비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강원랜드 하지만 이곳을 찾는 이용객 중 상당수는 레저와 여가를 즐기러 오는 방문자가 아닌 오직 승부에 집착하면서 베팅하는 도박형 참가자들입니다. '잡수다'앱 개발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강원랜드는 전략 없는 자들의 무덤이라며 무계획한 도박이 부른 대가를 비판했습니다.
그의 비판이 고객들에게 큰 일침이 되는 것은, 그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는 비판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능력도 없이 주변 사람에게 돈을 빌리거나 대출을 받아 강원랜드에 오는 사람은 도박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들이 강원랜드에서 돈을 얻을 확률은 1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돈을 모두 탕진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 고객들이 가장 자주 하는 착각은 주로 엉터리 패턴에 불과한 것을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강원랜드에 오는 사람들의 말투와 행동에서 여유가 있는 사람인지 절박한 사람인지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합니다. 절박한 사람의 경우 강원랜드는 단순 오락장이 아닌 승부처이자 마지막 무대입니다. '잠수다'앱 개발자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게임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휴식, 레저 등을 즐기러 오는 장소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지노는 하나의 종류에 불가할 뿐, 카지노만을 목적으로 오는 순간 사고방식이 도박꾼으로 굳어진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다함께차차님의 댓글

레저 즐기러 가는 사람 거의 없을듯
마세라이트님의 댓글

강랜은... 중독자 천지
박치기대마왕님의 댓글

앵벌이 장난 아니던데
올라프영님의 댓글

이건 이미 쎄게 박혀있어서
인식을 바꾸긴 쉽지 않을듯요
해공님의 댓글

옆에 하이원이 있어서 레저 때문이라면 스키타러 가지..
국수시집살이님의 댓글

진정한 승부사들의 모임
블루향님의 댓글

강랜에 레저하러 간다고...?
지나가는 개가 실실 쪼갤듯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