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카지노 업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반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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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8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8-18 13:58본문
외국인 VIP를 잡기 위한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파라다이스(034230)와 그랜드코리아레저(114090· GKL) 등이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입도 객 증가라는 호재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했으며,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와 GKL,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영업 실적은 증권가의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0억 원을 기록해 작년에 비해 41.7% 감소했고 증권가 컨센서스를 28%가량 밑도는 실적이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7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VIP 고객 수 증가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으며, 파라다이스는 강점을 갖고 있던 일본 VIP는 물론 신규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의 경우 통상 부동산세가 발생해 다른 분기 대비 판관비가 큰 편이나 이외에도 마케팅비 등 일회성 성격의 비용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드롭액(칩 구매 총액) 및 고객 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으며, 파라다이스는 하반기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영업이익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는 10월 카지노 VIP를 위한 라운지를 김포공항 국제선에 신규 오픈하며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고 9월에는 워커힐에 VIP 전용 영업장을 388㎡(117평) 규모로 조성해 2026년까지 320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GKL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컨센서스에는 15% 하회하는 실적을 냈으며,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으로 보면 지난해 상반기보다 29.2% 감소했고 2분기 매출액은 9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줄었습니다.
특히 낮아진 홀드율이 뼈아픈 요 소고 GKL의 2분기 홀드율은 10.5%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으며, 2분기 이후 7월에는 홀드율이 6.3%까지 떨어지는 운에 의한 요소가 받쳐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화정 연구원은 "드롭액의 경우 우상향 흐름을 지속했으나 홀드율이 평년 대비 절반 수준을 기록한 상황이라며 "홀드율의 경우 대수의 법칙에 따라 평균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8~9월에 재차 11%대 홀드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태안대하님의 댓글
태안대하 작성일마케팅비로 얼마나 나갔길래ㄷㄷ
박치기대마왕님의 댓글
박치기대마왕 작성일롯데는 그래도 선방했넹
해공님의 댓글
해공 작성일외카 얼른 성장해서 국뽕 플리즈...ㅋㅋㅋㅋㅋㅋ
일꾼님의 댓글
일꾼 작성일41퍼 감소면 엄청난 수치긴 하네요
콜렉트콜님의 댓글
콜렉트콜 작성일하필 카지노 다시보고 있는데 카지노 뉴스네ㅋㅋㅋㅋ
오메가님의 댓글
오메가 작성일오프 잼겠다
다함께차차님의 댓글
다함께차차 작성일국내허용이면 매출 난리났을텐데ㅋ
돌콩팥죽님의 댓글
돌콩팥죽 작성일
중꿔큰손은 워낙 기본적이고 일본큰손이 요즘 떠오르나보네
많이 짱짱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