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국인 단체관광객만을 기다리며,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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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4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02-05 14:11본문
엔데믹 여파로 "중국인 단체관광객 언제 터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카지노입니다.
엔데믹과 함께 호텔 숙박업은 작년 눈에 띄게 매출 회복세를 보여줬지만 카지노 업계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년 대비 방한 중국인 여객수 회복률이 4분기 50% 수준에 그치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실적이 유의미하게 상승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억 원, -6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GKL은 코엑스, 서울드래곤시티, 부산 롯데 등 카지노 업장을 운영 중이고 특히 실적 악화를 이끈 주 영업점은 코엑스점이다. 4분기 코엑스 매출은 37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9.7% 감소했습니다.
일본 방문객 수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중국인 방문객 수가 2019년 대비 44%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그치며, 홀드율(드롭액 중 카지노가 회수한 금액 비율)이 6.8%에 그쳐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고 파라다이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1억 원, 334억 원으로 작년 대비 24.8%, 83.1% 증가했습니다. 이 중 호텔과 리조트를 제외한 카지노 사업 부문 매출은 950억 원으로 작년 대비 60.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분기 기준 카지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39% 수준이고 전반적 실적은 개선됐지만 파라다이스 역시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 부진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워커힐, 파라다이스 시티 지점은 전분기 대비 드랍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 홀드율 모두 하락했고 파라다이스 부산 역시 전 분기보다 홀드율이 하락했으며, 세 곳 지점 영업이익 역시 작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지난 3일 인천에 외국인 전용 인스파이어 카지노가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며 파라다이스 시티의 경우 이번 해 실적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며,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4분기 매출이 작년 대비 500.3% 큰 폭으로 증가한 52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방문객 수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이고 카지노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4%나 증가한 8만 7457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만 방문객 수 증가에도 인당 드랍액이 하락하며 전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0.7%가량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하며, 이번 해 방한 외국인 수는 2019년 대비 85% 수준으로 회복이 점쳐졌습니다. 이에 따라 카지노 3사 실적도 작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 중이며, 롯데관광개발은 “겨울 비수기를 지나 춘절(2월 10~17일) 특수를 포함해 중국 단체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시작되는 3월 성수기부터는 더 강한 실적 랠리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맨토스님의 댓글
맨토스 작성일중국인들이 통이 크긴 하지
박쥐님의 댓글의 댓글
박쥐 작성일카지노 업계에선 중국인들 못 빼놓죠 ㅋㅋㅋㅋ
헛개수님의 댓글
헛개수 작성일가서 돈 좀 써줘야하나
수발대님의 댓글
수발대 작성일잘보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