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한인 사업가가 처음으로 카지노를 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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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카판정보팀 댓글 1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3-12-31 14:05본문
한인 사업가가 시카고에 첫 카지노를 오픈했습니다.
카지노 금지 구역이 풀리면서 미국 시카고에 한인 사업가가 처음으로 카지노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3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도심 상업 지구의 ‘메다이나 템플’에서 시의 첫 카지노 임시 영업장 개관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리노이주에서는 카지노 영업이 허용되지 않았고 2011년 세수 증대를 위해 시카고에 카지노를 설립하고 도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었고 이후 2019년 처음으로 관련 법안이 통과돼 시카고의 카지노 사업권 공개 입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시카고에서 처음으로 카지노 사업권을 가져온 운영업체는 한인 사업가 회장으로 있는 대형 카지노 리조트 사업체 ‘발리스의 김 회장은 뉴욕 맨해튼의 스타이브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0년대부터 헤지펀드 업계에서 일하며 2007년 헤지펀드 운용사 ‘스탠더드 제너럴’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2016년 발리스에서 사외 이사로 재직하기 시작했습니다.
발리스는 지난달 9일부터 메다이나 템플에 56세트의 테이블 게임과 750여 대의 슬롯머신을 설치하고 시범 영업을 해왔고 발리스는 앞으로 시카고 도심에 총 17억 4000만 달러(약 2조 4천억 원)를 투입해 최첨단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세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장 목표는 2026년으로 이곳에는 초대형 카지노는 물론 호텔과 레스토랑 바, 라이브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발리스는 리조트가 문을 열면 연 8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째귀님의 댓글
째귀 작성일한인 오,,,
바카라꾼님의 댓글
바카라꾼 작성일대단 하네요 ㄷㄷ
봉주르님의 댓글
봉주르 작성일한인 차린건 처음 봅니다
해적왕님의 댓글
해적왕 작성일대단들 합니다 대단해
밬카라님의 댓글
밬카라 작성일ㅋㅋㅋ
괴짜님의 댓글
괴짜 작성일굿굿
종이멘탈님의 댓글
종이멘탈 작성일와우 ~
고고싱38님의 댓글
고고싱38 작성일시카고가 풀렸구나 한국은 도대체 언제쯤 ??
슈퍼플님의 댓글
슈퍼플 작성일시카고도 가보고싶네요
수발대님의 댓글
수발대 작성일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