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사이드 인 카지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영구적인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 온카판

레이크 사이드 인 카지노가 영구적인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모든 카지노 산업을 폐쇄한 미국에 있는 레이크 사이드인 카지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영구적인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측은 4월 14일에 카지노 웹 사이트와 신문 뉴스레터를 통해서 35년간의 영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 카지노는 수천 명의 손님들이 자주 찾았던 소규모 카지노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정부의 모든 카지노 산업 폐쇄에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해야만 했고, 정부의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카지노와 레스토랑 및 호텔의 모든 비즈니스 구역이 영구적으로 폐쇄될 것으로드러났습니다.

카지노 웹사이트 게시물에 따르면 레이크 사이드 측의 대변인은 "이 결정은 가볍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카지노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최선의 방법은 영구적인 폐쇄뿐이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개선되면 좋은 주인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인 카지노의 직원들은 "회사의 커뮤니티 덕분에 35년간 일을 할 수 있었고, 많은 손님과 맺은 관계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는 미국 타호 호수 남쪽에 해안에 있는 작은 규모의 카지노호텔이었습니다. 해당 카지노는 2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카지노가 페쇄하면서 영업 종료를 발표한 최초의 카지노였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수많은 카지노가 폐쇄 중에 있지만 아직 영업을 포기하고 카지노를 내놓는 사태는 없었으나, 레이크 사이드가 최초로 문을 닫으면서 카지노 폐쇄가 회사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인 카지노는 현지인이 가장 좋아하고 편하게 게임할 수 있는 6개의 카지노에 등록된 바 있으며 6명의 대통령이 바뀌는 시간과 2002년의 곤돌라 화재에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매출을 회복하는 등 대 불황에서도 살아남았으나 전례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는 없었습니다.

해당 카지노는 13년 동안 근무했던 스테이시 레이크 회장은 "저는 가족과 같은 218명의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카지노를 영구적으로 폐쇄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고, 35년간 전통을 지키면 카지노의 문을 닫게 되어서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카지노를 위해서 일했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카지노의 영업 종료를 알렸습니다.

사이드 레이크인 카지노 측은 중소기업 협회에서 국가 재난 사태가 선언된 시점에서 적자로 고생하는 기업에게 적절한 대출로 보호하지 않았다며 비판하고, 중소기업 지원 협회의 결정이 비논리적이었으며 카지노 산업을 배제시킨 정부의 결정과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레이크 사이드인 카지노는 타호 비치 클럽 사무소의 부동산을 포함해서 8에이커 규모의 부동산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카지노는 레스토랑과 호텔을 포함한 모든 시설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