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랜드 파크 카지노가 멕시코 인을 위해서 2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 온카판

선 랜드 파크 카지노가 코로나-19로 고충을 겪는 멕시코인을 위해서 2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도나 아나 카운티 남부에 멕시코 국경에 위치한 선 랜드 파크 카지노, 경마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뉴멕시코 인을 돕기 위해서 2백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선 랜드 파크 카지노, 경매장과 뉴멕시코 주의 주지사 미셸 로잔 그리샴과 함께 스탠리 전자 가족 재단은 멕시코 인들을 돕기 위해서 약 2백만 달러를 기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All Together NM Fund에 전달될 것입니다.

All Together NMFund의 대변인은 선 랜드 파크 카지노와 스탠리 재단의 선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이 기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뉴멕시코 사람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지역 자선 단체와 푸드 뱅크에 기부금을 분배하고, 생활 필수품과 구호 물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셸 주지사는 공식 성명에서 "우리가 이 전례 없는 전염병과 맞서면서 주 전역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관대함과 무시한 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를 매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기부금은 현 시국에 중대한 선물이며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모든 뉴멕시코 주의 사람들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가 되어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다른 주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했던 뉴멕시코 주는 선 랜드 파크 카지노의 선행으로 어두운 상황에서 빛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선 랜드 파크 카지노, 경마장의 총책임자인 릭 보우는 "이와 같은 시기에 우리 모두가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뉴멕시코 인으로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고, 자신이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일생 동안 뉴멕시코의 사람들은 모두 관대하였으며, 힘든 시기에 하나가 되어 관대한 유산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릭 보우의 아들 마이크는 "힘든 시기에 모두에게 선행을 베풀 줄 아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가족은 선 랜드 파크 카지노와 경마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 랜드 파크 카지노는 4월 10일에 폐쇄가 끝나고 재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카지노 관련 사업체 폐쇄 기간 연장 지시에 4월 29일까지 폐쇄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선 랜드 파크 카지노는 폐쇄 기간 동안 카지노와 경마장의 직원들에게 평소처럼 정상 급여를 인정해서 지급할 것을 약속했고, 의료 보험이 가입된 직원들은 건강 관련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월까지 카지노의 폐쇄는 계속되지만 경마장의 경기는 관중 없이 진행하면서 중계가 계속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 랜드 파크 카지노가 정부와 함께 2백만 달러를 지역 단체에게 기부하면서 미국 전역의 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많은 카지노들은 일시적으로 해고했던 직원들을 복직시키고, 정부와 지방 병원이나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