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라는 프로겜블러. > 온카판

저도 사실 뚜껑 열릴때가있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뚜껑이 열릴때가있는데,

그전에 뚜껑이 안열리는 이유를 설명드리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라. 이것이 핵심.

1.여윳돈이 시드다. 100만원은 유흥비로 쓸수있어
취미로 쓸수있어, 없어도 되는돈이야=여윳돈.

2.여윳돈의 10%가 시드다. 즉 10만원.
10충전 죽 타격없이없다. 타격이 있다면 겜블러
자질이 있나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자존심쌔고
지는것은 용납안된다. 그럼 이길과멀다. 분명 결과값은정해져있다. 안봐도 비디오.
그러나 이런 자본관리를 하는사람을 못봄.
 100충한다? 죽 여윳돈이지만
뚜껑열릴것이다.? 왜지? 여윳돈인데?
대부분사람들은 기회비용을따지고 비교를한다.
100으로 여자끼고놀걸, 여행갈걸, 뭐살걸하면서..
그래서 여윳돈 10%를 시드로 설정한것이다.
20%까지는 ok 근데 10%  20%가죽어서 패배인정
못한다면, 프로가될수없다.

3.카드조합에서 오는분노.
나는 그동안의심수로 카드조합으로 오는분노는없다.
또한 나는 유리한자리가 아닌이상 벳이 안나가고
나간들 1유닛이다. 그렇기에 타격이없다.
승부벳  이것이 지면 사람들은 뚜껑이나간다.
내가안나가는이유? 이긴돈으로 때리니까.
없는돈셈치는것이다. 내돈아니고 카지노돈으로 때렸는데? 왜화나는가?

착각하지마라 따고있는돈 출금하기전까지 니돈아니다. 이기는돈이 죽으면 분노벳나가는 사람들
미래는뻔하다. 심수부터 길러라.

마지막.
내가 1년중 분노뚜껑이 열리는 단 1가지상황.
700이기고있다, 700올인 승부를쳤다.
플에 걸었다. 플이이겼다. 나이스!!

딜런가 내칩을 가져간다.
??? 뭐하세요?
딜러는 손으로 테이블을 가리킨다.
그리고 말한다 뱅에다 거셨습니다. 손님.

그렇다. 내가 플레이어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배팅은 뱅에다가한것.
잠시 딴생각을하거나 집중력을 잃으면 나오는 상황
이다. 이날 나는 바로 일어나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나왔다 뚜껑이 열렸기때문이다.
나는 안다. 지금상황에서 500  1000만원을 때릴것이라는걸 그리고 질것이라는것을.

프로겜블러도 게임에서 질수있고, 진다.
지는날이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과 다른점은?
난 그패배에 웃음을날린다. 여유다. 가진자의여유
패배를인정한다.  패배속에 +인게 프로겜블러다.
환상에서 제발 빠져나와라.

실수벳으로 금액을 날리면 내가하는일은
그날린만큼 돈을쓴다.
내자신에게, 나를위해서. 
그러면 분노가 사그리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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